클라우드 서비스 - IaaS, PaaS, SaaS 비교, 장점, 단점, 예시

 

 

요즘은 물리적인 장비 없이 필요한 만큼 컴퓨터 자원을 인터넷으로 바로 쓰는 시대예요.
바로 ‘클라우드 컴퓨팅’ 덕분인데요. 그럼 구체적으로 어떤 방식으로 우리에게 서비스를 제공할까요?

대표적인 세 가지!
IaaS, PaaS, SaaS를 소개해드릴게요. 각 모델은 고유한 특징과 장점을 지니고 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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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IaaS, 인프라가 필요할 때 딱!

먼저 IaaS는 ‘Infrastructure as a Service’의 줄임말이에요.

서버나 저장공간 같은 기본적인 컴퓨터 장비를 인터넷으로 빌려 쓸 수 있게 해줘요.
예를 들어 작은 스타트업이 초기엔 서버 1대만 필요하지만 고객이 많아지면 자원이 더 필요하겠죠?
그럴 때 IaaS는 클릭 몇 번만으로 자원을 늘릴 수 있도록 도와줘요.
이런 유연함 덕분에 비용도 아끼고, 효율도 챙길 수 있답니다.

 

2. PaaS, 개발자에게 최적의 선택!

다음은 PaaS예요. ‘Platform as a Service’의 약자랍니다.

이건 앱이나 프로그램을 개발하고 실행하는 데 필요한 모든 환경을 한꺼번에 제공해줘요.
운영체제, 데이터베이스, 심지어 중간 단계의 소프트웨어까지! 
개발자는 서버 관리 같은 복잡한 일은 생각 안 해도 되고요.개발 자체에만 집중하면 돼요.
그만큼 개발 속도도 빨라지고 비용도 절약된다는 장점이 있어요😉

 

3. SaaS, 그냥 쓰기만 하면 끝!

마지막은 SaaS! ‘Software as a Service’예요.

우리가 자주 쓰는 이메일 서비스나 문서 작성 프로그램, 이런 것들이 바로 SaaS예요.
따로 설치하지 않아도 되고요. 웹사이트 접속만 하면 바로 사용할 수 있어요.
예를 들어 ‘네이버 웨일’이나 ‘구글 드라이브’처럼 항상 최신 버전으로 편하게 사용할 수 있는 서비스들이에요.

업데이트나 보안 패치 같은 건 서비스 회사에서 알아서 해주니까 정말 편하죠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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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무자가 보는 IaaS, PaaS, SaaS의 진짜 차이점

클라우드 서비스를 단순히 기능만 보고 고르기보다 누가 어디까지 책임지는가를 먼저 보는 게 중요해요.

 

• IaaS는 인프라만 제공하므로 서버 운영체제, 보안, 백업 같은 작업은 전부 사용자가 직접 해야 해요.
  
  
• PaaS는 기본 인프라부터 개발환경까지 제공되기 때문에 서버 운영 부담은 줄지만 여전히 애플리케이션의 성능이나 코드 관리는 개발자가 책임져야 하죠.
  
  
• SaaS는 모든 걸 서비스 회사가 관리해줘요. 사용자는 기능만 이용하면 되니 운영 부담은 거의 0에 가까워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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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인 예시

• IaaS (Infrastructure as a Service)
  • Amazon Web Services (AWS EC2)
    - 서버 인스턴스를 클릭 몇 번으로 생성 가능
    - 원하는 OS 설치 후 직접 환경 구성
  • Microsoft Azure Virtual Machines
    - 윈도우/리눅스 서버를 쉽게 배포 가능
  • Google Compute Engine
    - 구글 클라우드에서 VM(가상 머신)을 제공
    
    
• PaaS (Platform as a Service)
  • Google App Engine
    - 코드를 올리면 자동으로 배포 및 확장
  • Microsoft Azure App Service
    - 웹 앱, API 등을 쉽게 배포
  • Heroku
    - 깃허브와 연동해 간단하게 배포 가능 (특히 스타트업에 인기)
    
    
• SaaS (Software as a Service)
  • Google Workspace (Gmail, Google Docs, Sheets)
    - 브라우저만 있으면 어디서든 작업 가능
  • Dropbox
    - 클라우드 저장소 서비스
  • Salesforce
    - CRM(고객 관리) 서비스의 대표주자
  • Slack / Zoom
    - 팀 커뮤니케이션, 화상회의 도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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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모델의 특징을 이해하고,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게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클라우드 컴퓨팅의 발전으로 다양한 서비스 모델이 등장하고 있으며, 이를 통해 기업은 더욱 유연하고 효율적인 IT 환경을 구축할 수 있습니다.